안녕하세요 대한건강협회 동지부입니다.
관상동맥질환은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위험합니다.
당장은 문제가 없어도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일으킬 수 있고, 뇌로 이어지는 혈관이 막히면 뇌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급성심근경색증은 심장마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뚜렷한 증상이 없으나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거나 심각한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오늘은 심근경색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 경색의 원인
심근경색 고위험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 장기간 흡연, 음주, 협심증, 심근경색 가족력이 있는 환자 운동부족, 비만 등 대사증후군 환자
심근경색증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점차 좁아지다가 거의 막혀 심장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심근경색은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치명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간 흡연을 하거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앓는 사람은 발생률이 높다.
또한, 질병의 가족력이 있으면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장 마비로 이어지는 심근 경색?
가슴 통증이나 숨가쁨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로 가십시오.
심장 마비의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 통증입니다.
가슴 중앙 압박 통증과 함께 가슴 답답함, 숨가쁨, 식은 땀,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팔, 어깨, 등으로 통증이 번진다면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심근경색은 조기에 발견하면 스텐트 이식이나 관상동맥우회술로 치료할 수 있다.
심근경색 예방
금연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과일과 채소의 섭취 만성질환 관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저염식 식단 정기 건강검진
심근경색은 일상생활을 관리하는데 중요합니다.
담배는 끊고 술은 하루 1~2잔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운동으로 비만을 예방할 수 있으며,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을 체크하고 적절한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혈관의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