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힐을 쿵쾅쿵쾅 바라보고 내려와서 바로 호이안으로 갔습니다.
나는 늦은 점심 식사를 위해 Baan My Phuong으로 데려가달라고 요청했고 운전사와 나는 오후 8시에 Bebe Taylor 앞에서 만나기로 동의했습니다.
구시가지에는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어 택시와 그랩 마차가 많았다.
Grab에 전화를 걸고 싶은 분은 거기에서 잡으세요.
Banh My Quan과 Banh My Phuong을 생각한 후 TripAdvisor를 선호하는 친구는 Banh My House가 서양인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고해서 Banh My Phuong으로 향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2시 30분쯤인데도 줄이 길었다.
하지만 테이크 아웃 없이 안에서 먹고 싶다면 2층으로 바로 가면 된다.
테이블에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주고 주문을 받기 때문에 반미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유명한 셰프 안토니 부르댕이 메뉴 사진에 등장한 TV 출연 덕분에 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입니다.
3번 믹스와 5번 포크 바베큐 두 가지 메뉴를 믹스로 주문했고, 각각 라뤼 맥주 한 캔을 주문했다.
나는 #5 돼지 그릴이 더 좋았다.
특히 테이블마다 먹는 칠리소스와 먹는 칠리소스가 있는데 위에 뿌려먹으면 더 맛있다.
고기와 야채는 향신료 냄새가 나지만 소스는 매운 맛을 중화시킵니다.
제조공정이 비위생적이라고 하는데 직접 보지 않아서 몰랐습니다.
반미를 먹고 호이안 소품점과 야시장을 거닐며 쇼핑을 즐겼다.
아직 시장에 가본 적이 없어서 시세를 잘 몰라서 눈에 쏙쏙 들어오면서 조금씩 흥정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이런 가방도 사고, 실크스카프도 사고, 호이안은 좀 비싸긴 하지만 이색적인 소품샵이 많다.
내일은 시장에 가서 더 사야해서 쇼핑을 포기했는데 호이안에 더 좋은게 많았던걸 나중에 후회합니다.
우리는 불빛이 켜진 거리를 하나둘씩 걸으며 소원배를 탔다.
바가지인지 스카우트 시스템인지 몰라서 위시카드 포함 35만동을 냈습니다.
오늘 커피숍에서 봤을때는 2인까지 150,000동, 4-5인에 200,000동이었는데 우리는 그걸 몰랐다.
5명만 배를 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원 뱃놀이는 강바람을 시원하게 해주었고, 걸어다니느라 화끈거리는 발바닥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느껴졌다.
점점 어두워지는 거리에 등불이 걸려있는 호이안의 밤거리가 너무 예뻤다.
내 친구들은 모두 호이안을 사랑했습니다.
어디를 갈지는 정하지 않았지만 아주 가까운 모닝글로리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다.
분차, 반쎄오, 화이트로즈 등을 맥주와 함께 먹어봤는데 맛있긴 한데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 느낌이었어요.
후다라는 맥주는 처음 먹어봤는데 라루보다 제 입에는 더 잘 맞았습니다.
나는 2층에 앉았는데 날씨가 추워서 맥주 한 병을 더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그런 다음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현지 상점에서 30분 발 마사지를 받고 다시 운전사를 만나 Vinpearl Resort로 다시 걸어갔습니다.
예전에 바나힐 듣고 호이안 갔었는데 멀게만 느껴졌는데 돌아보니 가까웠어요.
지도를 보고 빈펄리조트&스파가 다낭 시내와 호이안 사이 어딘가에 있는 줄 알았는데, 그랬다.
이렇게 두 번째 날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