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도 무상 대학 교육 받을 수

안녕하세요. 캐나다를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내국인과 유학생 간에 수업료를 다르게 부과하고 있으며, 학교 규정에 따라 최대 5배 이상의 상당한 차이가 유학생 가정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한편, 외국인 유학생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여러 유럽 국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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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무상교육 실시

2014년, 약 16개 연방주의 모든 주립대학은 국내외 학생을 대상으로 모든 학부 및 일부 석사 과정의 수업료를 폐지했습니다.

독일에서 무상교육의 목적

독일은 교육이 상업화되어서는 안된다는 국가 정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등 교육을 희망하는 국내외 모든 학생들이 수업료 걱정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됩니다.
학기당 학교행정에 필요한 학생회비만 지원합니다.

사립대학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공립대학이 지원 가능합니다.

독일어를 몰라도 공부할 수 있나요?

대답은 예입니다
영어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언어이며 많은 독일 대학에서 거의 모든 학문 분야에서 다양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므로 독일어를 몰라도 독일 유학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학문적 독일어를 반드시 배울 필요는 없으나 생활의 편의를 위해 기초적인 독일어를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

독일 대학 지원 요건

IELTS, TOEFL, PTE 등 유효한 영어 능력 시험 결과 보유가 가장 중요한 요건입니다.

독일의 일부 대학에서는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배웠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경우 어학 시험 결과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기관에서는 입학을 위해 유효한 GRE/GMAT 점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독일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서류로는 독일유학비자, 고등교육입학허가서, LOR, SOP 등이 있습니다.

Abitur 성적이 아주 좋은 학생이 합격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독일 유학 비용

독일 공립대학의 학부 과정은 무료로 공부할 수 있지만 등록비, 시험비, 행정비는 학기당 부과됩니다.
대학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학기당 €250(한화 350,000원)에서 €500(한화 700,000원) 사이입니다.

반면 독일 대학의 석사학위는 “관련 과정의 연장”으로 분류되는 경우, 즉 독일에서 취득한 유사한 학사 학위의 연장으로 공부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무료입니다.
등록, 시험, 관리 및 학기 티켓에 대해 학기당 소액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전 세계 다른 국가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들의 석사 학위 수업료는 대학마다 다르며 연간 20,000에서 30,000 유로 범위입니다.

기타 비용

독일 공립 대학의 학생들은 학기비 또는 관리비(위 참조)를 지불해야 하며, 이 경우 수업료만 면제됩니다.
하지만 독일에서 무상교육을 받더라도 생활비는 별도로 발생한다.

예산은 또한 뮌헨, 프랑크푸르트 또는 함부르크와 같이 공부하는 위치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대도시는 소도시보다 물가가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

다음은 독일에서 한 달 동안 기대할 수 있는 평균 비용입니다.

임대료 및 유틸리티: 300-500 EUR (420,000-700,000원)
건강보험 : 100유로(약 14만원)
전화 및 인터넷: EUR 30 (약 42,000원)
음식: 200-250유로(280,000-350,000원)
레저 및 취미 : 50-100 EUR (70,000-14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