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선물추천 메리튠 더블케어 아기띠 리뷰

신생아선물추천 메리튠 더블케어 아기띠 리뷰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밤톨만지 입니다 🙂 아기랑 외출할 땐 유모차를 가져가는데 항상 조용히 앉아있지는 않아서 아기띠를 꼭 챙겨가게 되더라구요. 신생아기에는 슬링을 단기간 사용했다가 베이비 캐리어로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육아용품 준비하기가 번거로웠는데,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메리튠 더블케어 아기띠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메리튠’은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디자인부터 개발, 제조까지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좋은 품질의 제품을 기대했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3D 메쉬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메쉬 원단으로 제작되어 통기성이 좋고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기들은 열기가 많아서 가까이 접촉하면 금방 땀을 흘리고 뜨거워집니다. 시원한 원단 덕분에 여름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사용해도 좋습니다. 좋을 것 같았습니다.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허리를 받쳐주는 요추 지지대는 아기의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머니가 있어 간단한 소지품을 휴대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 선물로 추천하는 메리튠 더블케어 아기띠는 별도의 벨크로가 없고 최대 51인치까지 늘어나는 허리벨트 덕분에 체격이 큰 아빠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에는 앞을 바라볼 때 다리 폭만 조절할 수 있었지만, 더블케어 베이비 캐리어는 다리 폭 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허리벨트의 두께도 2배로 늘려 앞을 바라보는 자세가 더욱 편안해졌습니다.

다리폭과 허리 굵기 조절이 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조절 방법을 배우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면도 사용법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사진과 같이 어깨패드와 허리벨트의 쿠셔닝이 좋아 아기의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켰습니다. 덕분에 장시간 착용해도 피곤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함박기 역시 안정적으로 버티는 모습을 보였다. 신생아기나 아기가 잠들 때 아기의 머리를 받쳐줄 수 있는 머리받침 기능이 있습니다.

벨크로 방식이 아닌 고리만 달면 자고 있는 아기도 조용히 보살펴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M포지션 시트 덕분에 아기가 더욱 편안하게 머물 수 있으며, 측면 지지 기능이 측면을 감싸주어 더욱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함박이는 5개월이 되면서 요즘 새로운 공간에 나가서 눈을 크게 뜨고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바쁘다. 마트에 갔을 때 등을 앞쪽으로 바라보고 있었는데,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탐색하는 것 같았어요 ㅎㅎ.

메리튠 더블케어 아기띠는 앞을 바라보고, 앞으로 들고, 뒤로 들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서 장시간 착용해도 어깨나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디자인도 고급스러워서 편하게 입기 좋아요. 옷과도 잘 어울리고, 신생아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기능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아기띠를 찾으신다면 메리튠 더블케어 아기띠를 추천드려요!

메리 튠 | 매장 : 고품격 육아, 나들이 상품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컨셉 스토어 www.with-merrytu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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