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수원시 팔달구 최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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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 기사 항목 02.03.20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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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미숙)는 3월 팔달구청 입주 주민들의 작품 감상을 위해 마련한 팔달갤러리에서 최혜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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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팔달구 최혜란 개인전 © 수원시 팔달구
이번 개인전은 서양화가이자 설치미술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원 출신 청년작가 최혜란의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제16회 나혜석미술대전 대상 및 2021 전국청년미술대전 우수작가상을 수상하고 수원화성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최혜란은 “겹쳐 입체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사실적인 방”으로 재구현된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3월 31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팔달구민들이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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