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폐기방법 삼성디지털프라자 소형가전 폐기함 사용법

소형가전 폐기방법 삼성디지털프라자 소형가전 폐기함 사용법

소형 가전제품의 처리 방법



겨울이 지나고 추위가 가시고 나면 벌써 무더위가 걱정입니다.
창고나 베란다에 보관해둔 선풍기를 꺼내어 청소하거나 에어컨을 청소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업체를 불러 처리할 만큼 크지 않은 가전제품은 버리고 새 제품을 사려고 하는 등 처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원래 라디오, 밥솥, 선풍기 등의 소형가전은 요일에 놓아두거나 밖에 놓아두면 전문 회수업체에 전화해 회수하는 방식으로 폐기됐다.
요즘은 당근마켓을 이용하여 싸게 팔거나 나눠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파손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는 경우 공유해 드려 죄송합니다.
이런 경우 오늘 소개한 소형가전 폐기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매핑 애플리케이션을 열고 Samsung Digital Plaza 또는 Samsung Service Center를 검색합니다.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가능하지만 혹시 모르니 미리 전화해서 소형가전폐기함이 있는지 물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디지털프라자 매장 입구나 주차장에는 보통 작은 가전제품 폐기함이 있어 폐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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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국환경공단, 한국전자자원순환공제회 등 유관기관이 자원순환 및 재사용을 위한 폐전자제품 소량 회수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소형가전은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니 방문 전 디지털프라자 및 서비스센터에 전화로 일회용품 처리 가능 여부를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밥솥,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라디오, 컴퓨터, 모니터 등은 가로 세로 약 30cm 정도의 소형 가전제품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성디지털프라자이자 서비스센터인 만큼 삼성 제품만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브랜드와 동작에 상관없이 다 버릴 수 있다.
하루에 버릴 수 있는 양에는 정해진 제한이 없으므로 방문에 적합한 크기를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소형가전제품의 폐기방법은 어렵지 않으니 잘 읽어보시고 현명하게 폐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