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전세주택 자격요건 모집공고 안내
뜬금전세주택의 자세한 공고가 나오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LH와 HUG가 공동으로 건물 등을 매수한 뒤 주변 시세의 90% 정도 전세보증금을 공급하는 제도입니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은 오피스텔, 타운하우스, 빌라 등 공공임대주택에서 장기적으로 거주할 수 있게 됩니다.
LH 입주자 모집 공고를 보면 총 1,635가구가 공급되고, 임대기간은 2년으로 정해졌으며, 기본계약은 2회 갱신이 가능하고,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조건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월세 없는 순수 전세주택으로 월세와 보증금을 서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전용 60~85㎡의 소형 공동임대주택만 공급해 왔지만, 뜬전세주택을 발판으로 훨씬 넓은 평면도를 공급하고 있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조건으로 여겨진다.
다만 자녀 수나 신생아 수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기 때문에 좋은 지역에 있는 주택이라면 최소 3명의 자녀가 있어도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다소 엄격한 조건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조건에 부합한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좋다.
수도권을 포함한 주요 권역에 대량의 상품이 공급됩니다.
지역을 자세히 살펴보면 6곳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울, 인천, 경기를 시작으로 대전, 세종, 충남, 광주, 전남, 제주, 대구, 경북이 포함되고, 부산, 울산, 경남, 강원이 포함됩니다.
총 6개 권역이 포함되고 적용 가능 권역은 16개입니다.
2024년 6월 27일 거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현재 무주택 세대주이고 등록 거주지인 권역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지역별로 그룹화되어 있어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이 경기도 지역에 신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모집 지역 외의 지역에 신청할 경우 무효가 되니 뜬전세주택 신청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LH 뜬전세주택 공급 현황을 확인해보면 전세사기가 성행했던 지역에서 매입한 주택이 공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금천, 노원, 서대문, 도봉, 동대문, 서초, 성북, 영등포, 중랑, 은평구 등이 포함되고, 인천에서는 연수, 남동, 미추홀, 서구 등에서 대량 공급되고 있습니다.
경기에서는 고양, 용인, 의정부, 여주, 시흥, 부천, 수원 등이 포함됩니다.
부산은 사상, 사하, 남구, 서구 등이 포함되고, 강원은 원주 등이 포함됩니다.
대전은 유성구, 서구, 광주는 광산구, 북구, 동구가 포함됩니다.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해당 지역 거주자만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이 견고한 임대주택은 LH 공급으로 신생아 및 다자녀 가정을 중심으로 모집하고 있다는 점을 유의하세요. 소득 및 자산 수준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견고한 임대주택